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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8일 유럽 여행 && 런던 2일차 (2) 본문

<여행>/유럽여행

2016년 12월 28일 유럽 여행 && 런던 2일차 (2)

Hading 2022. 11. 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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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ing의 대책없는 유럽 여행기

 

▶전제 일정

 

LONDON  ▶ PARIS ▶ FRANKFURT ▶ PRAHA ▶ VENICE ▶ FIRENZE ▶ PISA ▶ROMA ▶  BARCLONA ▶ LONDON

 

 

▶오늘의 일정

테마 : 옥스퍼드 투어

 

09 : 30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에서 MEGA BUS 탑승

11 : 25 옥스퍼드 도착 (종점)                                

12 : 30 cormarket에서 KFC로 점심                        

16 : 30 옥스퍼드 투어                                         

18 : 55 차사고로 인해 이 시간에 도착                     

 22 : 40 빅토리아 서커스에서 쇼핑 및 저녁 식사         

 


 1부에서는 The covered market까지의 일정들을 보여드렸고 2부에서는 본격적인 옥스퍼드 대학 후기들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커버드 마켓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가장 유명하다고도 할 수 있는 옥스퍼드 Christ Church에 갔습니다.

 

해리포터에 나온 곳으로 아주 유명하지요... ㅎㅎ

 

 

 

제가 갔을 때의 게시판에 있는 입장료 가격입니다. 

요기에서는 특히나 국제학생증으로 인해 할인이 되기 때문에 가지고 가셔야 됩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들이 많이 없는 시간 때라 그런지 한적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옥스퍼드 Christ Church 입구

 

 

학생 신분을 증명하고 6유로에 입장권을 구매했습니다. 책자도 주네요 ㅎㅎ

하지만 다 영어ㅠㅠ

 

 

여기가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해리포터 촬영공간입니다.

안타깝게도 의자에는 못 앉게하더라구요... ㄷㄷ 

그리고 저희가 간 시간때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옆에 트리도 있네요 ㅎㅎ 

여기 안에는 실제로 학생들이 식사를 하는 공간이고 주위에 사진들은 실제로 옥스퍼드 출신의 사람들의 초상화라고 하네요.

 

 

내부 구조는 이렇게 넓은 정원이 있는 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막 그렇게 볼거리가 많구나 하는 것 보다 그냥 옥스퍼드 대학교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었습니다.

 

 

 

 

 

또 나름 옥스퍼드 왔다고 기념 티셔츠 한장 득~!!

(10유로 정도 합니다.)

 

 

 

 

옥스퍼드 Christ Church를 벗어나 이곳 저곳을 누비다가 한 성당을 발견 했습니다. 

이름은 차마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다른 분들에게 이름도 알려드리고 싶지만 어쩔수 없이 사진으로 힌트를 드릴까 합니다. 

제가 가이드를 동행하여 관광을 하지 않다보니 정확한 위치에 대한 설명은 못드리겠네요 ㅎㅎ
하지만 밑의 사진을 보면 어느 성당에 들어가서 꼭대기 층까지 올라갈 수 있는 큰 성당이 있습니다. 입장료는 어딜가나 받더라구요...그래도 밑의 사진을 보시면 정말 돈주고 올라가볼만한 곳으로써 꼭 가보라고 추천해 드릴 곳입니다.이름은... 검색해서 나오는 데로 업뎃할게요 ㅠㅠ

 

 

이곳은 보들리안 도서관입니다. 

들어가보진 못했지만 이곳은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특히나 옥스퍼드에서는 이러한 도서관들이 많은데요. 가장 부러웠던 점은 이곳에서는 가장 먼저 책의 초판들이 들어오는 도서관이라는 겁니다. 지식의 집합소라는 거죠.

 

 

얼른 버스시간 놓칠까봐 빨리 가는 사이에 카팩스 타워 앞에서 길거리 공연을 하네요 ㅎㅎ

정말 남녀노소 불문하고 앞에서 춤추는 사람도 많고 길거리 공연도 너무 신나서 저도 신나서 춤추게 됬네요 

 

 

버스를 타러가는 길중에 뭐하는 가게지? 하다가 한번 찍어본 사진입니다. 영국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생활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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